푸틴 러시아 대통령 평화유지군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평화유지군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2월 2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을 명령했다고 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를 마친 후 
크렘린궁에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해요. 

 

 

우크라이나 지도 News1 사진출처

 

푸틴 대통령은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평화를 유지하라고 러시아군에 명령을 했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 진입하게 된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가 이에 반발하는 경우 전면적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러시아 푸틴, 프랑스 마크롱, 미국 바이든 대통령

 

 

백악관은 러시아가 군사행동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이번 주 유럽에서 미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 과 러시아 외교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이 회담을 가질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침공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외신은 러시아군이 언제 진입하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고 해요.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전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하던데요..

회담으로 무사히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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