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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농부와 첼리스트 미남표고 수암골농원

큐가든 2022. 4.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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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농부와 첼리스트 미남표고 수암골농원 

4월 25일 월요일부터 방송되는 KBS1 교양 인간극장 <농부와 첼리스트>편 소개해드려요.
이번주 4월 25일 월요일 에서 29일 금요일 까지 방송되는 농부와 첼리스트 편은 버섯 농사를 짓는 부부 이야기인데요.
남편 이준근(31) 씨는 독일에서 첼로를 전공한 아내 임보람(34) 씨가 첼로를 놓지 않도록는 적극적으로 돕는다고 해요.
표고버섯 농사 일만 하던 준근씨는 아내의 첼로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현악기 제작법을 배우기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인간극장 

KBS1 다큐멘터리
월~금 오전 7시 50분~
2000년 5월 1일~

-제작
정택수(책임프로듀서)
홍진표(프로듀서)

-소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미니시리즈



독일에서 유학한 첼리스트가
농부와 사랑에 빠진 건, 아마도 운명이었다.
7년 전 어머니의 권유로 청년 농업인 모임에 참여한 임보람(34) 씨.
그곳에서 만난 이준근(31) 씨는 표고버섯 농사를 짓던 청년 농부였다.
너무나 다른 매력에 푹 빠졌던 두 사람, 벌써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농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또 다른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보람 씨가 연주하는 첼로의 선율!
표고버섯 한 우물만 파던 준근 씨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다.

17살에 유학을 떠났던 보람 씬, 
재정적인 문제로 학업을 끝마치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다.
첼로를 놓고 다른 길을 찾아가던 때
‘아내 덕분에 첼로의 아름다움을 알았다’라는 남편.
물심양면으로 보람 씨의 음악 활동을 외조하면서
문득 아내의 첼로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현악기 제작법을 배우기를 결심한 준근 씨는
둘째가 태어난 지 70일 됐을 때 가족과 함께 독일 유학길에 올랐다.
고되고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시간....
1년 반의 유학 후 지금은 농부로 귀환한 준근 씬, 살림집 방 하나에 작업실을 차렸다.
낮에는 버섯을 따고, 밤에는 첼로를 잡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미국에서 엄청난 소식이 날아왔다.
준근 씨가 시카고에 있는 유명 현악기 제작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은 것!
언 땅에 씨앗 뿌리듯 일궈가던 꿈, 부부는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그러나, 아직 넘지 못한 산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아버지였다.
아들이 농부로 살기를 바라는 이덕현(67) 씨
독일로 유학 간다고 했을 땐, 호적을 판다고 했을 정도였다.
현악기 제작자의 꿈을 인정받고, 올가을 미국 유학을 떠날 계획을 세운 준근 씨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아버지께 선포할 날짜까지 정해뒀다.
그리고 다가온 결전의 날 아침, 갑자기 아내가
출산 예정일보다 2주일 빠르게 산통을 느끼는데...

서로를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는 부부.
농부는 아내를 위한 악기를 만들고
첼리스트는 남편을 위해 기꺼이 버섯 농부가 되었다.
전혀 다른 길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제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버섯 농부 이준근(31) 씨와 
첼리스트 임보람(34) 씨는 7년 전, 백년가약을 맺었다.
독일로 유학을 다녀온 보람 씨는
우연히 참가했던 청년 농업인 모임에서 남편을 만났다.
너무나 다른 매력에 푹 빠졌던 두 사람
한 달 기름값이 이백만 원이 나올 정도로 불꽃 같은 사랑을 했고. 
주안(7), 하연(6), 주영(2) 삼 남매와 배 속 아이까지, 
곧 네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날이 따듯해지면서 시작된 표고버섯 수확 철
준근 씨와 보람 씨는 바쁘게 버섯을 따는데~
어느새 8년 차 농부보다도 손이 빨라진 첼리스트,
오히려 남편을 타박할 지경에 이르렀다, 
밭갈이하던 남편과 금방 캔 냉이를 넣은 라면을 사이좋게 나눠 먹고
봄이 오는 들판을 무대로 아내는 첼로를 켠다.
아내가 달걀 프라이만 해줘도
'귀한 손'이 만들었다며 좋아하는 준근 씨, 
농부와 첼리스트는 여전히 꿀이 떨어지는 찰떡궁합 부부다.

그리고, 준근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또 다른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보람 씨가 연주하는 첼로의 선율!
그 덕에 농부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농부와 첼리스트 1편 줄거리 

버섯 농사를 짓는 준근 씨와 아내 보람 씨
수확 철을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람씨는 독일에서 첼로를 전공한 재원
준근씬 아내가 첼로를 놓치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준근씨도 현악기 제작이라는 꿈이 생겼다. 
한편 모처럼 나온 바닷가...
다시 연주가 시작된다. 


-연출:  지현호
-글:  홍현영 
-조연출:  한승지
-취재작 :  한송희

KBS1다큐멘터리 인간극장 공홈 출처-


인간극장 이준근 임보람 버섯 농장은

충청남도 예산 미남표고 수암골농원 이며, 
20년 넘게 표고버섯 농사를 지어오신 부모님과

자연 그대로의 하우스에서 무농약 버섯을 키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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