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 광고 갑질 논란 자필사과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 겸 안무가 노제가 갑질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고 해요.
SNS 게시물 한건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 가량의 광고료를 받으면서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광고 갑질 논란 휩싸였어요. 또 명품 브랜드와 중소기업 브랜드를 차별해서 업로드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는데요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를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에 지난 7월 5일 소속사는 노 제가 광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약속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한 점을 확인했으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하며 논란을 인정했는데 노 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어요.
그리고 7월 10일 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콘서트에서
"노력 안 한 사람 아냐" 라며 눈물을 보였지만 역시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7월 12일 화요일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사과가 늦어진 이유는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다고 하네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노제 인스타그램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노 제입니다.
먼저 이렇게 늦게 말을 꺼내게 되어 죄송합니다. 최근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노 제 NO:ZE
안무가, 댄서
-본명: 노지혜
-출생: 1996년 2월 12일(26세)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소속: 스타팅하우스
댄스 크루 웨이비(WAYB)의 리더로 예명 '노 제'는 본명 노지혜를 빠르게 발음해 지은 것.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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