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집청 조청 만드는 방법

큐가든 2023. 5.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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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 조청 만드는 방법

조청 (집청)은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조려 꿀처럼 만든 감미료로, 떡을 만들거나 요리할 때 물엿이나  올리고당 대신해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집청이라고 해서 뭔가 만드는 방법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방법이 간단하네요

 

-집청 만들기
-조청 만들기
​-수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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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 만들기

 

 집청 조청 집에서 만들기 

 

-재료는
설탕 1컵
물 1컵
생강 35g
통계피 70g
꿀 1컵 

 

*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 레시피 참조

 

 

 

☞재료 준비하기
​계피 75g 는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둔다.

​→통계피 찬물에 담가두기 이물질 제거


생강은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제거하고 편으로 썰어준다.

​설탕 1컵, 물 1컵 준비 
​→흰설탕, 황설탕 다 됨

 

 


- 만드는 방법은


1. 냄비에 꿀을 제외한 전 재료

설탕 1컵, 물 1컵, 생강 35g ,  통계피 70g 를 넣고 ​20분간 끓여준다.

2. 끓어오르면  약한 불에서 20분 더 끓여주기
통계피, 생강 체에 걸러준다.

3. 살짝 식은 후에 꿀 1컵을 넣고 섞어주면 끝입니다~

 

그럼 집청 완성~!

식은 후 깨끗하게 소독한 병에 담아서 냉장 보관합니다.

​완성된 집청은 떡 만들 때 사용해도 되고
한과류 유과, 약과, 맛탕, 강정, 수정과 등... 
그냥 인절미나 가래떡 구워서 찍어먹어도 되고...
물엿 대신 사용하면 좋다고 함.

 

 


☞조청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조려 꿀처럼 만든 감미료
​자연생의 꿀을 청(淸)이라 하므로 인공적인 꿀이라는 뜻에서 조청이라 한다. 곡물의 전분질은 찌거나 삶으면 익어서 호화(糊化)되는데, 여기에 엿기름물을 섞고 따뜻하게 중탕을 하거나 묻어두면 밥알이 삭아서 당화되어 풀어지게 된다.

​이것을 자루에 퍼담아 단물을 짜낸다. 자루에 남은 것은 엿밥이라 하고 단물은 엿물이라 한다. 큰 무쇠솥에 엿물을 붓고 불을 지펴 진하게 조린다. 엿물은 넘치기 쉬우므로 뚜껑을 덮지 않고 빈 바가지를 엿물에 띄워놓는다. 한번 넘치면 걷잡을 수 없이 넘쳐버리므로 극히 조심하여야 한다.

​조청은 쌀밥으로도 만들고, 수수 가루나 옥수숫가루로 쑨 죽으로도 만든다. 쌀로 만든 것은 빛이 맑고, 수수로 만든 것은 붉은빛이 돌고 맑지 못하다. 잡곡은 어느 것이나 다 활용할 수 있으며 고구마로도 만들 수 있다. 각각 빛깔·광택·끈기가 다르나 단 것은 거의 같다.

​조청이 묽다, 되다라는 말은 엿물의 농축도를 말하는 것이다. 고면서 용도에 따라 퍼내는데, 떡을 찍어먹을 조청은 지르르 흐를 정도의 것이 좋고, 조금 더 곤 것은 강정바탕에 바르는 조청이 된다.

​더 조리면 볶은 깨·후추 등을 섞어서 단지에 퍼담고 숟가락으로 퍼먹는 된 조청이 된다. 꿀은 흔하게 쓸 수 없는 귀한 것이므로 떡·과자 등의 음식을 만들 때에는 꿀 대신 조청을 많이 썼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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